최근 아무 이유 없는 분노와 시기에 따른 '묻지마 살인'으로 많은 사람들이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여러 사건들을 보아도 "결국 나를 지켜야 하는 건 내 자신이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각종 상황에서 나를 보호할 수 있는 방검용품 및 호신용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칼을 든 괴한으로부터 몸통을 보호하는 방검복
아무래도 칼을 든 괴한이 덤빌 때 가장 먼저 타깃이 되는 부분은 사람의 몸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상반신으로 복부, 가슴, 등 정도가 가장 흔한 자상 부위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사람의 상반신에는 심장, 간, 폐, 대장, 소장 등 생명유지에 필요한 중요한 장기들이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특히 더욱 보호가 필요합니다. 이럴 때는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방검복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몇 가지 방검복을 예로 들겠습니다.
1. 일반적인 방검복
위 제품은 일반적인 방검복으로 두툼하고 튼튼한 것이 특징입니다. 경찰분들이나 경호원분들이 보통 많이 착용하는 형태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특수임무를 하지 않는 이상 일상에서 입고 다니기는 다소 부담스럽긴 합니다.
2. 일상에서 착용 가능한 방검복
위 제품들은 어느 정도 경량화 된 제품으로 내피로 활용하여 어느 정도 일상복으로 사용할 수 있을 만한 디자인입니다. 일반적인 방검복보다 두껍지는 않지만, 대개 괴한들은 첫 공격에 실패할 경우 매우 당황하여 도망갈 확률이 높기 때문에 충분히 제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칼을 든 괴한으로부터 팔을 보호하는 방검티셔츠, 방검장갑
몸통을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지만 괴한이 칼을 휘두를 때 팔에 상처를 입을 경우 통증이나 두려움으로 인해 후속 공격에 대비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위 제품들은 팔을 보호하기 위한 제품들입니다. 두께가 다소 얇은 만큼 찌르는 공격에는 완벽하게 방어되지 않더라도 베이는 상처는 대부분 방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칼을 든 괴한으로부터 목을 보호하는 방검복, 방검넥가드
방검복으로 몸통만 보호하는 것은 사실 완벽한 방법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뒤에서 목을 급습할 경우 방검복의 역할이 무색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 제품은 몸통과 목을 함께 보호함으로써 뒤에서 급습하는 경우에도 안전하게 목까지 보호할 수 있습니다.
위 제품은 목에만 착용하는 '방검 넥가드'로 필요 시 마다 탈착 할 수 있어서 간편한 제품입니다. 휴대성이 돋보이며 겨울 같은 날씨에는 방한겸용으로도 사용하기 좋아 보입니다.
칼을 든 괴한과 대치상황에 필요한 3단봉(삼단봉)
칼을 든 괴한으로부터 1차 습격을 받은 뒤 방검복에 의해 당황한 괴한이 도망가면 다행이지만, 추가적인 공격을 시도할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 없습니다. 물론 대치하지 않고 도망가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지만 만약 대치하게 된다면 3단봉 만한 호신용품도 없는 것 같습니다. 팝업식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자동으로 펼쳐지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위압감을 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3단봉으로 칼을 든 괴한과 대치하게 된다면 몸통을 공격하기보다 힘껏 칼을 든 손목을 내려치시기 바랍니다. 무기를 잃은 괴한은 생각보다 쉽게 무력화 될 수 있습니다.
맺음말 - '묻지마 살인'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묻지마 살인'은 어떠한 예고나 징후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실 완벽하게 대처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불편한 방검복과 호신용 의류를 외출 시마다 착용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항상 대비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형태의 범죄가 점점 늘어가는 추세이기 때문입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술집이 밀집한 유흥가나 우범지역의 방문 또는 늦은 시간의 귀가 시는 방검용품이나 호신용품 한 두 개쯤은 꼭 휴대 또는 착용하시고 위험에 항상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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